
총평: 입시 경쟁은 정글과 같다!
졸업했다는 것, 정글 같은 학창 시절을 잘 살아남았다는 것.
스토리
약육강식과 적자생존!
입시 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에 명실상부 문이과 통합인재 전교 일등 불사조와 친구들이 서로 우정과 경쟁을 함께한다.
학교의 주인인 이사장과 아래 열혈/괴짜 선생님들 아래에서 살아남기까지 해야하는 것이 큰 문제로다.
배경
정글고등학교는 부두교 사립 미션스쿨이다. 주변의 사바나 사립 고등학교 등과 같이 사립고 이사장끼리 라이벌이다. 교내 체벌이 허용되고, 스마트폰이 없는 매스미디어 시기의 2000년대 초 학교 생활이 반영됐다.
캐릭터
불사조: 정글고의 전교 1등이다. 사회에 관해 불만을 가지고 있고 행동하기도 하지만, 잘 이뤄지지 않는다. 불사조보단 닭같이 생겼지만, 이름 그대로 죽지 않는다. 문무를 겸비한 육각형 인재다.
권영빈: 학업보다는 우정 등 주변에 관심이 있다. 평범한 축의 학생을 대변한다.
명왕성: 전국 전교 1등과 대결을 하는 영재다. 열혈 만화의 주인공 같은 분위기다. 전국 석차 2위를 탈피하기 위해 불사조를 라이벌로 찍고 전학 왔다. 생긴 것과 달리 피지컬이 약하다.
김영수: 재벌 2세이며, 전교 2등이다. 모범생인 만큼 눈치 없이 구는 행동들 덕에 반 친구들에게 비호감 이미지도 있다.
김혜선: 똑부러지는 면이 있어서, 현실의 이상한 점을 제대로 짚어낸다.
이사장(정안봉): 돈이 많고 누구보다 갑의 위치에 서있는 제왕적 이사장이며, 허영심이 강하다. 태도가 뻔뻔하여, 자주 반전 웃음을 준다.
특별점
1. 독특한 컨셉
일반 캐릭터부터 작정하고 특이한 캐릭터, 심상치 않은 배경까지 컨셉이 과하다. 과해서 컨셉이 확실하여, 더 기억에 남고 재밌다. 각자 서로의 권모술수에 당하고, 당하는 엎치락 덮치락 케미가 있다.
2. 기막힌 현실 반영 블랙코미디
입시에 미쳐있는 한국 사회를 비롯해 고등학교의 문화까지 전반적으로 소개하면서 과장법으로 돌려깐다. 너무 이상하지만, 너무 자연스러운 문화들을 보고 있자면 대신해서 후련하고 재미있는 요소로 느껴진다.
3. 짧은 호흡 긴 서사
1화에 20컷 이내로 한 화의 주제마다 이야기가 비교적 빨리 종결나는 형태다. 짧아서 읽기 편하지만, 전체 서사는 길다. 천천히 나눠서 이해해 가기도 좋고, 원하는 대로 보기도 자유롭다.
4. 공감되는 학창 일상
특히 사립고를 재학했다면 더 공감가는 매점, 악명 높은 선생님, 이사장 비리 등과 학교 생활 중 학생회, 동아리, 수업 등 공감되는 포인트들을 다뤄서 추억으로 떠오른다.
5. 성장하는 캐릭터들
1-3학년까지의 이야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게 된다. 여러 일을 겪으며 살아남아 각자의 삶을 선택하는 캐릭터들을 보면 뭉클하기도 하다.
입시명문사립 정글고등학교 | 글/그림∙김규삼 | 네이버웹툰 | 06.01.16.-11.01.31.| 총 459화 |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글고.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입학권!!
각 계층의 다양한 학생들과 모든 군더더기 교육을 쫙~ 뺌으로서
교육의 몸짱이라 할 수 있는 정글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