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0 진상 사용 설명서 진상이 진상이 된 이유 사연 없는 무덤 없고, 사연 없는 악당 없다.믿고 싶지 않은 진실이지만,진상도 진상의 맥락이 있다. 진상도 진상 안의 카테고리가 다양하다.자아가 약해서 갑질을 하면서 자존감을 채우는 진상,피해망상으로 인해 억하심정을 푸는 진상,무리 사람들에게 기 눌리지 않으려 무리하는 진상,대접받고 싶어서 서비스를 악용하는 진상 등각자의 이유와 각자의 요구사항이 다 다르다. 돈을 쓰는 손님과, 돈을 쓰게 만들어야 하는 서비스직.둘의 관계가 비즈니스 그 이상으로 남기 위해진상의 사연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진상 다루기 명품 솔루션 상대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에 따라서 대처가 달라야 한다. 일터에서 만나는 수많은 진상에 대처하기 위해웹툰 [명품관의 진상] 현자 '오진상' 매니저의명품 솔루션을 담.. 2026. 3. 31. 낯선 존재와의 공존법 낯선 것들의 힘 나를 제외한 모든 이들은 낯선 존재다.낯설다는 것은 익숙지도 않고 이해하기도 어렵다.새로운 존재는 늘 무섭고 두렵기까지 한다.나의 존재를 지울 것만 같다는 공포가 든다. 과연 실제로 부딪히면 내가 부서지고 말까? 낯선 것도 우리에게 이로울 때가 있다.낯설다는 것은 새로운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나와 결합해 새로이 탄생할 수도 있다. 음식으로 생각하면 편하다.외국의 음식이던 '타코', '마라탕', '탕후루'.한국의 살게 된 외국인들이 들여온 음식이다.강렬한 향신료와 처음 먹어보는 맛의 영역에우리를 주춤하게 하지만, 한국인 입맛에맞도록 개량하면 새로운 시장의 소울푸드가 됐다. 낯선 것은 우리의 일상을 바꾼다. [용이 산다] 웹툰 속에서는 용과 이웃이 되어용의 세계와 엮이게 되는 최우혁이 등장.. 2026. 3. 24. 우리 동네 보물 찾기 Point of VIEW: ME 매일 보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다.내가 매일 보는 집 앞 풍경,누군가에겐 평생을 잊지 못하는여행지의 한 풍경일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에 국가 간 여행이 금지되어,실시간 라이브로 자기 집 창밖의 풍경을 공유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다. 랜덤 한 누군가의 집 앞을 보면서사뭇 다른 풍경 하나하나에집중할 수 있을 만큼 즐거움이었다. 자연도, 건물도 모든 풍경이 이색적이다.공유한 집주인은 매일같이 보느라내가 보는 만큼 꼼꼼히 보지 못할 텐데,창밖에 보이는 풍경으로 상상을 피우며살아 움직이는 시간을 느낄 수 있었다. 낯설다는 느낌 하나가 시선의 큰 차이를 준다. 웹툰 [아오링 도쿄]는 도쿄에서 이방인이지만,고향에서 나고 자란 현지인처럼 살고 있는아오링의 이야기를 에세이처럼.. 2026. 3. 18. 진상을 이기는 진심 진심은 진상도 녹인다. 진상은 똥이다.더러워서 피하고 싶은 존재다.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무조건적인복종을 바라며 상대를 난처하게 만든다.진상은 호의를 악용하고, 거부는 더 큰 화로 누른다.나날이 진화하는 진상 짓에 대처할 방안이 없으니똥으로 여기고 피하는 게 최선처럼 보인다. 웹툰 [명품관의 진상]은 조금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여러 진상이 진상 짓을 하게 되는 맥락을 보여주고,직원들의 편견 어린 시선에도 질문을 던진다. 진상 짓을 당하는 직원도 사람이지만,진상 짓을 하는 진상도 사람이다.직원도 진상을 지레짐작 똥으로 보는 것은똥이기 전에 돈으로 보게 되기 때문이다. 물건을 팔아야 하니 손님을 숫자로 본다면,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의 맥락이 보이지 않는다.처음처럼 모든 이들을 친절하고진심을 담아 응.. 2026. 3. 17. 사람 때문에 쌓고 부수고. 숲속에 세워진 담 담은 안전을 위해서 경계를 세우는 것이다.물리적으로 보이는 담도 있지만,내 존재를 지키기 위해 쌓는 것도 담이다.담이 세워지면, 안과 밖의 세계가 닫힌다. 웹툰 [숲속의 담]은 손에 생장 능력을 가진영원한 소년인 '담'이 괴물 취급을 받고마을에서 쫓겨나 숲에서 혼자 살게 된 후벌어지는 이야기에 대해 다룬다. 상처받고 싶지 않아 숲 속에 들어왔지만,숲에 들어온 또 다른 상처받고 버림받은아이를 통한 인간에 대한 회복으로자신의 담을 무너뜨리고 세상으로 향하게 된다. 자연에서도 치유되지 않았던 마음이담에 생긴 빈틈 하나에 들어온 사람으로생긴 사랑이 담을 무너지게 했다. 담을 무너뜨리면 그 담은 다른 곳으로 건너갈 수 있는 길로 변한다. 사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는다시 사람으로 치유받는다.한 사람.. 2026. 3. 16. 악플게임을 실사판으로? 악플게임? 악플게임은 동명의 웹툰 속 대회다.최고의 악플러를 뽑기 위해 경쟁하며,대회를 통해 악플의 위험성 알림이 목적이다. 악플 게임은 특정 사건을 제시 후,팀을 나눠서 공격과 방어를 한다.공격으로 더 높은 점수를 쌓아 대회를 우승한다. 현실 속 악플게임 개최 키보드 워리어라는 뜻은키보드만 잡으면 무서운 댓글을 다는악플러를 의미하는 단어다.익명성 아래 키보드를 무기로현실 사회에서는 표출하지 못하는자신의 감정을 여과 없이 토해낸다. 이 의미를 뒤집어, 진짜 워리어(전사)를 찾는악플 게임 리버스 버전을 개최한다. 웹툰 속 악플게임은 악플을 근절하지 못했다.악플게임으로 상처받는 모습을 직관하여자극적인 즐거움을 주기보다는 원 목적인악플의 위험성 경각심을 인식시키기 위해선플 달기 운동처럼 인터넷을 정화한다. 한.. 2026. 3. 7.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