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그대로의 평범한 일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자신의 기본값이 정상이고, 평범이다.
청각장애인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어떤지,
주변의 소리와 소음이 어떤지 모른다.
웹툰 [나는 귀머거리다]에서는 청각장애인 작가가
그저 자신의 삶과 일상을 그려낸다.
세상의 소리 하나 사라졌다는 것을
비장애인 독자들은 금방 이 차이를 느낀다.
그리곤 이런저런 일상을 상상하면서,
소리가 빠진 일상은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게 된다.
주변의 소음이 자동으로 캔슬링 되어
기차역 주변에 살아도 수면의 질에 아무 문제가 없고,
음악을 진동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것 등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이해하게 된다.
각자의 장점과 단점을 알 수 있다.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그저 간단하다.
상대의 신발을 신고 친구가 되면 된다.
무조건적으로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친구는 그냥 받아들인다.
상대의 특성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의 평범함을 느끼며 비추어볼 때
우리들의 모든 일상은 각자의 사정대로
다 각기의 삶을 만들어 사는 것뿐이다.
내가 절대적 평범함도 아니고, 특이함도 아니다.
여러 평범함을 느끼며 세계를 넓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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