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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 관하여/0. 본 툰

옥탑빵

by 써이以 2025. 11. 6.
총평: 힐링되는 빵냄새 충전

 

스토리

 
직장을 그만둔 후 차린 2개월 된 옥탑 빵집 '옥탑빵'! 지영은 1인 자영업자로, 제빵베이커리 운영을 하는 중이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맞는지 배우기 위해 우선 좋아하는 것을 해보기로 했다. 외딴곳에 숨어 있는 옥탑빵에서 흘러나오는 빵냄새처럼,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배경

 
큰길 함께은행 왼쪽 골목으로 들어와서 빨간 벽돌집을 지나 꽃집이 하나 보이면, 꽃집의 왼편으로 파란 대문이 보일 때까지 걸어오면 근방으로 은혜미용실이 보인다. 그 건물 2층에 '옥탑빵'은 테이크아웃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
 

캐릭터

 
지영: 옥탑빵의 주인이고 베이커리와 바리스타도 한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혼자 생각이 많다.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만들기 위해 안 맞던 회사일도 때려치우고 가족들도 몰래 사업을 시작할 만큼 추진력도 있다. 
 
은혜: 주인공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인근 중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다.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 인기가 많았다. 빵집 아랫집 미용실 사장님 딸이다. 다정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혜수: 지영의 친구로 대기업에 다니며 워킹맘으로 일하는 중이다. 갈등이 생겨도 곧잘 맞서는 편이다. 아이가 생긴 뒤로 고려하고 걱정할 게 많아 이전 보다는 참게 됐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맞는 말로 조언을 잘하는 편이다. 
 
아영: 지영의 동생이다. 성격이 닮거나 막역한 자매사이는 아니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이 있다. 가족 몰래 회사를 관두고 옥탑빵을 하는 언니가 이해는 안 되지만, 이를 계기로 더 가까워진다.
 

특별점

 
1. 힐링 in 베이커리
베이커리에서 풍겨오는 향긋한 빵냄새, 각자 좋아하는 빵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연관지어 힐링을 얻게 된다.
 
2. 다양한 빵 제작법
음식을 만드는 과정만 봐도 제법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작은 과정들이 모여서 아름답고 맛있는 빵을 탄생시키는 모습이 자세하게 그려진다. 
 
3. 30대 이후의 다양한 고민들
무언가 안정될 것만 같은 게 30대지만, 그 안에 갇힐 필요는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기도, 새로운 사랑에 덤벼들기도, 가족을 위해 내린 선택도 모든 게 의미 있는 선택이다.
 
4. 일러스트의 따뜻한 분위기
인물들의 작화가 매우 큼직하게 그려지며 다정한 분위기를 풍긴다. 빵도 귀엽고 아기자기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5. 힘들고 고될지라도.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이라는 길이 고단할지라도, 일상에서 잠깐 멈춰 옥탑빵을 찾아 올라가면 반기는 건 나를 위한 오늘의 빵이다. 
 


 

옥탑빵 | 글/그림∙bodam(보담) | 카카오웹툰 | 18.02.07.-19.04.17. | 총 60화 | 

회사를 그만두고 차린 옥탑방 빵집에서 일어나는 빵냄새 고소한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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