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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 관하여/0. 콘텐츠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by 써이以 2025. 12. 5.
총평: 살아봐야 알게 되는 것들  

 

스토리

 
한때 화려한 전성기가 있었지만, 히키코모리 백수로 지내던 지아는 명절 날 가족들의 결혼 압박에 질려 단지 내 흡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며 욕을 하고 있었다. 이때 명절이라 내려온 어릴적 친했던 외모가 백팔십도 달라진 건장한 민철과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홧김에 둘이 결혼할까라는 이야기를 꺼냈다가, 덥석 문 민철과 진짜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학창시절에 잠시 친했다가 멀어진지 오래 되어 어색하지만, 무를 수도 없는 이 결혼생활을 해가기로 결심하는데...
 

배경

 
2020년대의 한국이 배경이다. 웹소설과 IT기업 등 테크기업과 문화가 성행하는 시기다.  
 

캐릭터

 
한지아: 모종의 이유로 돌연 프리랜서 백수를 하면서 히키코모리처럼 세상과 단절되어 살았다. 성격이 매우 쾌활하고 박력있는 의리인간이고, 오글거리는 것을 못 견뎌한다. 관계와 진로에서 상처가 깊어 자신감이 많이 상실된 상태다.
 
진민철: IT 중견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너드 중의 상너드에 헬스를 미친듯이 하는 근육 중독자다. 안경과 최악의 실용주의 패션센스로 미모를 가리고 있다.
 

특별점

 
1. 쾌속 전개의 시원함
1화부터 결혼하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와버리는 속전속결 형식으로 전개에 막힘이 없다. 부부가 하는 일은 대체로 시원시원하게 전개된다.
 
2. 선결혼 후연애
로맨스는 둘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부터 재미가 없어지는데, 결혼부터 하고 연애의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간다. 매우 다른 배경과 상황에서 펼쳐지는 사건이 흥미롭다.
 
3. 천생연분의 케미
어릴 적 친했던 때로 돌아간 듯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살아온 삶이 무척 다르지만 티키타카가 맞아서 각자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서로를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다.
 
4. 쫄깃한 계약 결혼
결혼이지만, 누가봐도 어색하고 갑작스럽기에 의심을 많이 받는다. 매력적인 그들이기에 계속해서 부부관계를 지키고 흔들리지 않으려 한다.
 
5. 힘.숨.찐.의 순애
민철은 숨겨진 미모를 가지고 있는 너드라서 힘을 숨긴 찐따의 전형이다. 오리무중한 마음 속은 알고보면 진국인 순애라는 모습도 반전에 좋은 에너지를 준다.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 글/그림∙ 꿀타래/담초 | 네이버웹툰 | 22.02.10.-25.11.06 | 총 134화 | 

집에 얹혀산 지 몇 년 차더라..?
올해 32살을 맞이한 한지아(일하지 않는 프리랜서/무직)는 주변의 결혼하라는 눈칫밥에 오늘도 고통받는데..
때마침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에 내려온 소꿉친구 민철 또한 같은 고민이 있었으니.

그러면 쉬운 해결 방법이 있잖아?!?
그렇게 홧김에 결혼한 두 사람.
그런데 막상 결혼해 보니...
어라?? 생각보다 너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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