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평: 선한 짓을 계속하면, 선한 거지!
돈에 꽂혀있지만, 더 나은 기술로 영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바꿔 버린다면? 값어치를 하는 참된 일꾼이다.
스토리
중세 판타지 <철혈의 기사>를 읽고 잠든 김수호가 원작 주인공의 고용인인 영주의 망나니 아들로 빙의했다. 자신의 원래 지식인 토목공학과 소설 속 내용을 알고 있어 마치 개과천선한 인물처럼 살아가게 된다. 세상을 바꿀수록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게 되는데 방해하는 운명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배경
소설 <철혈의 기사>라는 중세시대 판타지 속이다. 주인공이 원래 살던 세계는 21세기 한국이다. <용왕님의 쉐프가 되었습니다.>의 주인공들과 세계관을 공유하기도 한다.
캐릭터
로이드 프론테라(김수호):
원래는 영주의 망나니 골칫덩이 아들이었으나, 김수호가 빙의하였다. 자신이 가진 기술과 지식을 동원해서 직접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몸으로 뛰고 해내는 정신이 있다. 실제로 똑똑하고 일도 잘하여 문제를 곧 잘 해결하고, 대부분의 인물들의 마음을 얻어 잘 움직인다. 자본주의와 정의 정신이 악마보다 독한 듯 보일 때도 있다.
하비엘 아스라한:
철혈의 기사의 원래 주인공으로 소드를 다를 줄 안다. 모험을 통해 결말에는 소드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에 오를만큼 기사로서의 능력이 있고 똑똑하며 냉철하다. 로이드를 싫어하고 의심하지만 김수호의 진심을 통해 마음을 연다. 자주 이용당하지만, 나중에는 진짜 기사의 마인드로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도와주면서 산다.
특별점
1. 토목 공학 기술, 신선한 접근
주인공이 토목공학 학부에서 수석을 할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설정이다. 토목 공학을 통해서 철혈의 기사 속 문제에 필요한 기술을 적절하게 제안하고, 최소한의 상황에서도 실현시킨다.
2. 안 되면 되게 하는 정신의 먼치킨
김수호는 현실세계의 고초를 겪고 자라왔기 때문에, 돈이면 안 되는 것이 없는 게 핵심 태도다. 말은 돈 때문에 하지만, 세계를 지키려는 영웅적인 태도도 겸비하고 있다. 정신이 먼치킨이기 때문에 주인공을 믿고 웹툰을 내리게 된다.
3. 판타지의 대통합
판타지에서 등장하는 요소들이 많이 등장한다. 여러 종족들과 특징을 가진 집단들을 화려한 언변과 기술 능력으로 통합시키는 걸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4. 캐릭터들의 케미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유머스럽고 개그가 넘칠 때는 확실한 분위기로 이끌어간다. 다양한 캐릭터와 집단이 나오면서 그들과 함께하고,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이상적이라 보기에 즐겁다.
5. 그림 보는 재미
과격한 비주얼을 가진 종족들과 그들을 가장 넘어서는 로이드의 표정까지 잘 드러난다. 액션 씬, 개그 씬, 로맨스 등 그림으로서 표현할 수 있는 화려한 연출과 작화가 하나의 재미다.
역대급 영지 설계사 | 글∙이현민 / 그림∙김현수 | 네이버웹툰 | 21.08.05.- ing | 총 204화 | 원작 문백경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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