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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 관하여/0. 콘텐츠

센스제로

by 써이以 2025. 7. 15.
총평: 센스는 없어도, 직진은 제대로

 
센스 제로여도, 순수하고 착한 마음에는 누구나 녹아든다.

스토리

 
눈치는 제로지만, 솔직하고 긍정적인 지호를 짝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소꿉친구부터 동창에 회사 사람까지 눈치 없는 지호를 짝사랑하느라 애를 먹는다. 지호 앞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 헤쳐나가 버린다.

배경

 
같은 동네에서 자라 한국 고등학교에서 절친이 됐다. 여전히 같은 동네에서 살지만 대기업에 다니고, 한국대에 다니고, 카페 사장을 하는 캐릭터가 있는 20대 후반의 나이대다.

캐릭터

 
윤지호: 눈치가 없지만 매사에 긍정적이다. 의도나 맥락을 읽어내지 못하고 꽤나 순수하다.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는 적극적이고, 솔직하며 상여자의 기세로 진취적이다. 감정기복이 거의 없이 한없이 밝고, 웬만한 일에 상처받지 않는다.

서단오: 지호와 초등학교 때부터 절친인 남사친이다. 지호와 달리 눈치가 빠르고, 사회성이 좋다. 12년째 지호를 짝사랑하지만,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위기감을 느껴 본격적으로 티를 내고자 한다.

 

특별점

 
1. 넌씨눈의 끝판왕
소위 눈치 주기라는 것에 한 번도 당하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이 재밌다. 상대가 기가 차거나, 화가 풀릴 정도가 되어 버린다. 다른 인물들이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포인트다.
 
2. 상여자 지호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상여자의 모먼트를 보여준다. 그런 상황마다 갑자기 그림체가 울그락불그락한 마초맨으로 바뀌는 게 웃음 유발한다.
 
3. 오해 개그
눈치가 너무 없지만, 편견도 없는 주인공으로 인해 자꾸 쌓이는 오해가 개그 요소로 다가온다. 
 
4. 어쨌든 진행되는 설렘 로맨스
눈치 제로 인간에게 어필하기 위한 사람들의 플러팅이 직관적이라서 설레기도 하지만, 지호가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을 잘 대해줄 때 오는 설렘도 크다.
 
5. 각자의 성장
친구들부터 주변사람들까지 상처 없는 지호에게 얻은 자신들의 아픔에 대한 위로와 치유가 계속된다. 지호를 사랑하게 된 사람들과 그들의 성장이 인상적이다.
 


센스제로 | 글/그림∙구리 | 네이버웹툰 | 23.10.12.-ing | 총 82화 | 

매사에 너무너무 긍정적이라서 일까?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윤지호.
그런 그녀를 오랫동안 남몰래 짝사랑해 온 남자들이 있다.

과연 그들의 마음이 최악의 센스제로 윤지호에게 닿을 수 있을까?
이 시대 최고의 넌씨눈 코미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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