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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by 써이以 2025. 7. 16.

 

총평: 진짜 재벌집 체험기

 
재벌의 자식이라고, 편하지 않다. 왕관의 무게는 무거운 법이다. 미래를 알지만 다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그저 움직여야 한다.

"매일매일 나의 행동과 그 결과를 항상 확인하며 신중히 나아가는 것 말고는..." 
 

스토리

 
재벌집에서 개처럼 일했지만, 죽임 당한 윤현우가 순양의 막내아들로 환생하여 재벌가 순양을 손에 얻으려 인생을 설계하고 실천해내간다.

 

배경

 
한국의 삼성그룹 같은 대체 한국의 '순양' 재벌가가 중심이다. 한국 경제 성장의 부흥기와 쇠퇴기 등을 담기 위해 막내아들이 1980년대생 정도로 설정되었다.

캐릭터

 
진도준(윤현우): 40이 넘은 나이지만, 다시 젊은 나이대에 어울리고 의심받지 않게 순수한 연기까지 한다. 악바리 정신으로 안 되면 해나가는 타입이다. 자기 객관화와 빠른 판단력, 대담한 도전이 특징이다. 어떤 선택을 하던지 계산이 빠르고 행동이 정확하다. 가장 진양철을 닮았다.
 
진양철: 순양의 설립자이며 현역 총괄 회장이다. 정치 언론 검찰 등을 휘두를 수 있는 연줄이 있으며, 가족이라도 공적 일에서는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는 대단한 장사꾼이다. 회사와 경영을 온전히 물려주기에 자식들이 마땅치 않아 늘 고민이다.
 
오세현: 진도준 아버지가 전공한 경영학과 친구이다. 진도준이 할아버지께 처음 받은 내기 선물을 투자하기 위해서 세운 '판타지 인베스트먼트' 회사 대표이사다.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하고 청렴하며, 진도준의 좋은 조력자로 함께 일한다.
 
친가네: 진양철의 아들과 딸들은 진도준의 아버지를 제외하고는 순양가를 향한 욕심이 많다. 그나마 둘째가 가장 낫지만, 순서대로 지분이 배분된 상태다.

특별점

 
1. 한국 경제 역사 공부
적어도 30년 전으로 회귀 후 빙의한 몸이기 때문에 이전 순양가가 나중의 크기까지 키워지는 과정을 함께한다. 경제와 역사 사이에서 주인공이 머리를 써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회사를 키운다. 태어나기도 전에 있던 근현대사 경제 역사를 실감나게 배우게 된다.
 
2. 상상이 실제로
"재벌 2세가 꿈인데, 부모님이 재벌이 아니다."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실제 재벌가의 일원이 된다면 일어날 정치 싸움을 맛볼 수 있다. 그들의 실제 삶은 어떨 지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다.

3. 숨막히는 정치 접전
진도준은 회귀한 인물이기 때문에, 미래의 많은 사건을 알고 있다는 유리함이 크다. 하지만, 장사 앞에서는 할아버지보다는 한 수 아래이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진양철을 상대하는 것과 호락호락하지 않은 다른 인물들과의 실전이 흥미진진하다. 
 
4. 완벽해지는 진도준
미래에서 왔다는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먼치킨의 주인공이다. 게다가 좋은 학력과 집안까지 얻게 되어 젊은 나이부터 자신의 입지를 크게 다져가는 진도준의 성장을 보는 재미가 있다.
 
5. 1%들의 이야기
일반 서민과는 단위부터 다른 '재벌'이라는 가문은 한국에서 특히나 도드라지는 가족 경영의 형태다. 작은 가족에서도 유산가지고 싸움이 나는데, 재벌가의 가문에서 일어나는 일은 한국 구조와 엮여 세상 일도 달라진다. 특이한 사회 구조 안에서 나올 수 있는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 글∙JP / 그림∙김병관 | 네이버웹툰 | 22.09.28.-ing | 총 159화 | 원작: 산경

13년 동안의 수고를 배신으로 돌려받다니! 머슴처럼 살다 버려진 순양그룹의 실장, 윤현우.
모든 게 끝났다 싶었을 즘, 순양그룹 진 회장의 손주 진도준으로 깨어난다!

하지만 상속권과는 거리가 먼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
과연 그는 가족 정치극에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재벌집 막내아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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