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담긴 미슐랭급 위로
음식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어떤 것을 넣느냐에 따라서
몸과 마음까지 영향을 받는다.
에너지원이 되는 것을 넘어
기분을 전환시키기도 한다.
입으로만 먹는 게 아니고,
오감을 통해 식사하며 위로받는다.
음식이 생존 수단이 아닌 위로가 되는 건
하루 한 끼 먹는 것조차 부담스럽고
어깨도 펴지 못하는 <쉬었음 청년 = 백수>이다.
모든 것이 과분하다고 느껴지고,
세상이 마음대로 안 되는 절망과
앞으로 미래의 불안정의 불안이
스스로를 먹는 벌레라고 욕하기도 한다.
이럴 때일수록 기운이 날 수 있게
여유를 내는 식사 시간을 갖게 한다.
다 만들어 드립니다.
내 기억 속에 가장 떠오르는 그 맛.
한 입만 먹어도 위로와 감동이 차오는
식사 한 끼를 유명 셰프가 재해석한다.
연예인을 초빙해 그들의 냉장고를 털어
차원이 다른 요리를 만들어내듯,
백수의 집에 찾아온 셰프가
백수들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풍부한 한 끼를 제공받는다.
맛을 본 뒤에는 해당 음식을
스스로도 해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바뀐 레시피를 전수받는다.
스스로를 소홀히 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갈 용기를 주는
위로가 되는 한 끼를 먹이고,
나만의 시그니처 한 끼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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