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고, 먹는 즐거움
요리를 하는 즐거움은 맛과 나눔에 있다.
다양한 재료를 어떻게 구워삶는지에 따라
완성되는 요리는 천차만별이다.
내가 완성한 요리를 나뿐만이 아니라
남까지 행복하게 해주면 즐거움이 계속된다.
맛있는 걸 나누는 즐거움을 잊어버린다면
요리는 더이상 요리가 아니라,
끼니를 때우는 '사료'가 된다.
웹툰 [요리GO]는 주인공 한별이
요리를 통해서 꿈을 찾고 진심으로 임해
수많은 대단한 요리사들을 이긴다.
라이벌 격으로 등장하는 '지훈'은
요리가 목적이 아니라, 성공이 목적이라
한별의 즐기는 마음을 이길 수 없었다.
미친 듯이 연습에 몰두하고,
일에 빠져 살아도 한 끗으로
한별을 이길 수 없었던 것이다.
아마 그 한 끗은 한별 만의 '손 맛'이다.
'손 맛'이라고 하는 것은 아마도
요리사의 진심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더 맛있는 요리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요리가 '손 맛'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손 맛이 없는 요리는 누가 먹어도 즐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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