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자매품, 악성 댓글(악플)!
인터넷 시대가 된 후, 우리는 적극적인 사용자가 되어 나섰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가지고 서핑을 하면서
세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접하고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뒷담이 호모사피엔스의 집권의 영업 비밀이라고는 하지만,
새로운 시대가 되며 뒷담화는 앞담화로 공개된다.
인터넷에 맞춰서 교육과 진화가 덜 되어,
내가 남긴 흔적까지 모두가 알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른다.
화면 앞에 앉아 있다는 것이 혼자라는 이유로,
나와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숫자의 착각에 떠밀려
생각 없이 나쁜 말을 뱉고야 만다.
웹툰 [악플게임]은 악플을 근절하자는 취지로,
한국 최고의 악플러를 뽑는 E-sport 대회가 컨셉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악플팀과 선플팀으로 나누어,
각각 방어와 공격을 맡아서 진행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최악의 악플로 공격할 수 있는 만큼
자리를 바꿔 선한 댓글로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처럼 내가 프레임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로 사안을 생각해 언제든 악플러도 선플러가 된다.
당장의 든 생각이 아니라, 여러 생각으로 관점을 바꾸어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가능한 일이다.
인터넷 시대를 통해서 남의 비밀까지도 알게 되는 세상에서
나의 비밀과 약점도 함께 공유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잊어버린다.
결국 비밀은 없는 인터넷 앞에서는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하면서 하는 행동 예절이 필요하다.
인터넷이라고 현실 세계와 아예 다른 세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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