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마인드로도 살아남기
웹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의 김부장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소신대로 밀어붙이는 꼰대로
실패를 보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수습을 하게 되었다.
영원할 줄 알았던 대기업 부장과 서울 자가는
꼰대 마인드로 살다 보니 흔들려 버렸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 말은 꼰대가 새겨야 할 핵심이다.
언제나 가능성을 열어두는 태도다.
내가 보완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며,
조언을 통해 진짜 완벽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취해있으면
뻔히 보이는 결과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
내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런 심리를 공략하는 사기꾼들의 표적이 된다.
송과장 같은 태도로 사는 것이 이상적이다.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도, 늘 상대의 의견도 충분히 듣고
말속에 섞인 날을 걸러내고 취할 것만 착실히 취한다.
자신의 과거가 부족하고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언제라도 꼰대가 될 수밖에 없다.
무엇을 성공하더라도 아니더라도 꼰대 마인드가 된다.
"내가 해봤는데~"라는 경험론에 입각하기 때문이다.
해봐서 결과가 훤하다고 착각한다.
내가 맞았던 답도, 틀렸던 답도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닐 수 있다.
내 선택이 잘 되기를 바란다면
나의 의견을 주장하면서도 남의 생각을 충분히
들어 더 완벽한 선택을 준비할 수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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